국내 보안기업 중동 진출 가능성 열렸다!
보안기업의 두바이 전시회 성과
우리나라의 12개 보안기업이 두바이에서 개최된 GITEX 2023 전시회에 참가하여 1000여 건의 상담과 551만 달러라는 상담액수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활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민관 합동 중동 디지털 수출 개척단의 일환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활동이 중동과 우리나라의 우호적인 협력 분위기를 더욱 강화하고, 정보보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동 시장의 성장 가능성
중동 보안시장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형시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여러 번 제기되고 있습니다. UAE를 비롯한 중동 국가들은 한국과 정상 외교를 통해 스스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나라의 정보보호 산업에 대한 높은 신뢰감으로 이어지며, 앞으로 더욱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UAE 및 중동 국가들과의 협력적 관계 강화
-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한 기회 창출
- 우호적인 교류 분위기 조성 및 발전
자이텍스(GITEX) 전시회 개요
이번 자이텍스 전시회는 중동 최대의 정보통신 전시회로, 올해에는 180개국의 6700여 개 테크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나라의 보안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지니언스, 엑스게이트, 모니터랩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여 직접적인 상담을 통해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정책 지원 및 전략
과기정통부의 정책 지원을 받아 중동 시장을 신흥 전략 시장으로 설정한 것은 매우 중요한 접근입니다. 향후 리야드 등 중동 지역의 정보보호 거점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현지 시장 분석을 통하여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러한 전략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한국 기업들은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점차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과 및 향후 계획
| 상담 건수 | 상담 액수 | 직접 계약 건수 |
| 1000여 건 | 551만 달러 | 1건(액수 비공개) |
장차 우리 보안기업들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UAE뿐만 아니라 중동의 다양한 국가들로의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강도현 제2차관은 이와 관련하여, “중동 지역은 최근 친한 문화가 자리 잡고 있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활발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결론 및 기대 효과
이번 두바이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기업 상담 실적은 한국의 정보보호 산업이 글로벌 시장, 특히 중동 시장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앞으로의 협력이 더욱 심화되고,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 수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두바이 GITEX 전시회는 어떤 행사인가요?
두바이 GITEX 전시회는 중동판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로 불리며,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중 하나로, 매년 180개국 이상의 테크기업이 참가합니다.
질문 2.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 보안기업들이 달성한 성과는 무엇인가요?
우리 보안기업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직접 계약 1건, 상담 1000여 건, 상담액수 551만 달러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질문 3. 과기정통부의 중동 보안시장 진출 지원 정책은 어떤 내용인가요?
과기정통부는 중동 보안시장을 신흥 전략시장으로 설정하고, 현지 시장분석과 기업 해외진출을 지원하며, B2B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한국 기업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