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집행’ 358조원 중앙·지방재정 역대 최고 기록!
신속 집행 목표와 예산 증액
정부는 올해 상반기에 중앙·지방재정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상반기에만 358조 원을 집행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는 전년 대비 7조 원 이상 증가한 예산입니다. 상반기 70% 및 1분기 40% 이상 집행할 계획이며, 이는 민생과 경기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및 민간 투자 활성화
일반적으로, 정부가 육성하는 민간 투자와 공공기관의 투자는 경제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상반기에 37조 6000억 원과 2조 8000억 원을 각각 집행할 계획이며, 이는 건설 경기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합니다. 특히 공공부문이 기여하는 규모와 속도가 매우 클 것이라는 점이 강조됩니다.
- 중앙 재정 목표: 67%
- 지방 및 지방교육 재정 목표: 각각 60.5% 및 65%
- 중점 관리 대상 사업: 민생경제 관련 사업
민생경제 지원 사업
민생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청년,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한 사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청년들에게는 취업 지원 및 맞춤형 국가장학금이 포함되며, 소상공인은 온누리상품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의 경우, 영구임대시설 개선 등의 지원을 통해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지원이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 진작을 위한 투자 기준
경기 회복을 위한 투자는 사회간접자본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상반기 중 70% 이상의 집행 목표를 설정하여 건설경기를 부양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투자는 국민의 주거 안정과 물류 인프라 구축을 촉진하기 위한 기본이 됩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경제의 전반적인 회복을 도모할 것입니다.
공공기관과 민간 투자의 조화
| 부문 | 투자 규모(조 원) | 목표 집행 비율 |
| 공공기관 | 37.6 | 57% |
| 민간 | 5.2 | 54% |
공공기관과 민간의 투자는 효과적으로 병행되며, 각각의 목표 집행 비율에 맞춰 진행됩니다. 정기적인 회의와 점검을 통해 투자의 원활함을 보장하고자 합니다.
세출 예산 및 지원 계획
올해 상반기 세출예산의 75%를 신속 집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재정 지원을 약속하는 것이며,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보조사업과 출연사업은 즉시 통지되고, 협약 체결을 신속히 진행하여 효과적인 집행을 도모합니다.
지자체 지원 및 인센티브 제공
또한, 집행 우수 지자체에 대해 300억 원의 특별 지원을 통해 균형 발전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인 재정 집행을 장려하게 됩니다. 특별교부세나 포상 제도를 통해 지자체의 성과를 높이고 시민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점검과 발전 방향
관계 부처 간의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집행 점검 주기를 월 1회에서 주 1회로 단축시키고 매주 현장 방문을 통해 집행 상태를 점검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연간 목표를 달성하고, 추가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정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나 문의는 기획재정부 재정지출관리과(044-215-5338)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정부의 재정 신속 집행 계획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정부가 상반기에 집행할 재정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정부는 상반기에 중앙·지방재정을 연간계획 562조 5000억 원(잠정) 중 역대 최고 규모인 358조 원을 신속 집행할 계획입니다.
질문 2. 민생과 경기 활성화 관련 사업의 예산은 얼마인가요?
민생과 경기 활성화 관련 사업은 85조 원 규모로 설정되어 있으며, 상반기 70% 이상, 1분기 40% 이상 집행할 계획입니다.
질문 3. 공공기관과 민간투자는 얼마나 집행될 예정인가요?
공공기관 투자는 37조 6000억 원, 민간투자는 2조 8000억 원이 상반기에 각각 집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