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부산 역대 최고액 모금 성과!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개요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을 목표로 한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의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마지막 날, 즉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무려 62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전년도보다 증가한 모금액을 기록하며 부산의 나눔 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캠페인의 성과는 단순한 금액을 넘어 다양한 기업 및 개인의 참여로 이루어졌습니다.

모금 성과와 목표 초과 달성

이번 캠페인은 목표액을 26억1000만원 초과 달성했습니다. 모금액은 총 134억7000만원으로, 이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창립 이후 최고의 성적입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124도를 기록하며 지역 주민들이 기부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이처럼 높은 성과는 많은 기업과 개인의 기부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지역 기업들이 기부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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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그룹이 12억원을 기부했습니다.
• 화승그룹의 4개 계열사가 나눔명문기업에 동시에 가입했습니다.
• 익명의 기부자가 로또 3등 당첨금을 전액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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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문화의 확산과 참여 사례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사연과 함께 기부가 이어졌습니다. 20년째 새해 첫 날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강충걸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장 가족과 같은 이들이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또한, '이자 없는 빚'이라는 의미를 담아 1억원을 기부한 김지영 해물왕창칼국수 부대표와 같은 개인 기부자들의 참여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시장 및 관계자들의 견해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 캠페인은 나눔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공동체의 형성을 위한 시작”이라며, 캠페인 성금의 60%는 지역 연계 모금으로 발생했음을 언급했습니다. 이처럼 캠페인은 지역 사회와 시민들이 함께 협력하여 이루어진 결과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부 참여를 통한 긍정적 변화

기부자/단체	기부금(억원)	비고
BNK금융그룹	12	기업 기부
익명의 기부자	로또 3등 당첨금 전액	개인 기부
김지영 해물왕창칼국수 부대표	1	약정 기부

이번 나눔 캠페인을 통해 부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과 개인 기부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의 저력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향후 복지 정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부 문화가 널리 퍼지면서 부산 시민 모두가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미래 지향적인 나눔 계획

부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나눔 문화의 확산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시민들의 온정이 부산의 성장 동력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형성된 나눔의 선순환 구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과 다짐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부산 시민들 사이에 기부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사연과 함께한 기부는 부산의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밑거름입니다. 부산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사회 공헌 기업과 단체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사회적 책임과 기업의 역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참여는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기업들은 자원과 금융적 지원을 통해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캠페인 후의 여파

이번 캠페인에서는 실질적인 기부 외에도 기부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기부를 통해 자신과 주변을 돕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시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나눔 문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마무리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단순한 모금이 아닌, 부산 시민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시작입니다. 부산시는 이러한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임영웅 숏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