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생태계 양극화 해소의 새로운 미래!
창조경제혁신센터 발전 로드맵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스케일업, 공공투자 기능 강화, 개방형 혁신 허브로 외연 확대와 같은 주요 기능을 포함한 발전 로드맵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로드맵은 지역 창업 생태계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더 깊게(Deeper), 더 폭넓게(Broader), 더 지역에 가깝게(Closer)'라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법은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의 스타트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고 공공 액셀러레이터 기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 10년의 성과
지난 10년 동안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창업 지원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혁신센터는 창설 이후 56개의 스타트업이 기업공개 또는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며, 연간 5000여 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혁신센터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지원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CES에서 혁신센터가 육성한 스타트업 87개 사가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중앙에서 지역으로의 확대 및 창업 지원 기관으로서의 신뢰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4년에 대구에서 시작하여 현재 전국 17개 시·도에 운영됩니다.
- 지난 10년간 56개 스타트업이 IPO 또는 인수합병을 이루어냈습니다.
- 체계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구축으로 5000여 개 스타트업을 육성하였습니다.
정책 방향 및 지원 프로그램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3대 정책 방향인 '더 깊게', '더 폭넓게', '더 지역에 가까워지기'를 통해 스타트업 지원 및 창업 생태계 구축에 연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더 깊게’의 정책으로는 최대 2억 원의 지원을 통한 예비 및 초기 창업 패키지 사업을 비수도권에 집중하여 실행합니다. 이러한 지원은 지역 맞춤형으로 센터가 자율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연중 상시적으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투자와 지원이 연계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창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강화
혁신센터는 스케일업을 통한 창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투자 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식의 자금 조달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조건부 지분인수계약(SAFE)을 통한 빠르고 간편한 자금 확보는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공공주도형의 새로운 투자 모델이 정책적으로도 지속적으로 제안될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안정적인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협업 및 네트워킹
대기업 | 투자 내용 | 지원 방식 |
삼성 | 스타트업 공동 성장 | 다양한 분야 연구개발 협력 |
현대차 | 모빌리티 스타트업 지원 | 일정 투자 및 인프라 제공 |
SK | 지속 가능성 사업 | 사회적 가치 기반 프로젝트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 효과를 높이고, 스타트업 간 실질적 협력 구조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벤처캐피탈 및 대기업 주도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다양한 스타트업에 필요한 지원을 실질적으로 제공합니다. 이와 같은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 간 협업이 강화되고 스타트업의 성장은 더욱 확실해질 것입니다.
지역 창업 생태계의 변화
지역 창업 생태계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기획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주요 거점에 혁신센터를 설립하여 지역 창업 생태계를 개선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산업과 연계하여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와 창업 생태계의 혁신을 이루고 토대를 다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과정에서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창업 지원 정책이 마련될 것입니다.
양극화 해소 방안
양극화된 창업 생태계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센터를 지역의 대표 벤처빌더로라인할 계획입니다. 지역의 스타트업과 밀접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여 창업 생태계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며, 각 지역에서의 창업 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더 많은 창업자가 각 지역에서 자유롭게 성장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입니다.
향후 계획
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 혁신센터의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벤처 생태계 수립을 위한 정책의 체계적인 수립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 주민과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변화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문의 및 출처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관실 창업생태계과(044-204-7677, 7678)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사 및 자료는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범위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릅니다. 출처 표시는 반드시 기재해야 하며, 저작권에 대한 주의 사항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창조경제혁신센터의 10주년 기념 행사에 누가 참석했나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삼성, 현대차, SK, LG 등 15개 대기업 임원, 17개 시·도 및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질문 2.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어떤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나요?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초기·도약 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합니다.
질문 3. 혁신센터의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혁신센터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의 상시적 연결을 유도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신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