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교수 시국선언 권력의 망할 일들!

윤석열 정부의 출발과 약속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적 경력 30년을 가진 검사 출신으로, 그의 취임사는 많은 국민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대통령 취임 후 그는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강조하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사회 현실은 그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약속은 두 해가 지나면서 공허한 구호로 변질되었습니다. 많은 시민이 경제적 양극화와 언론 탄압과 같은 현실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자화자찬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시민의 요청

우리의 민주주의는 역사적으로 많은 시련을 겪으며 발전해왔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정권 하에서 시민들의 기본적인 권리는 무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권자 국민의 정당한 요구는 묵살되고, 언론과 표현의 자유는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들은 더 이상 정부와 대통령에게 희망을 가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민주적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정치적 반발은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가 침해받고 있는 현상.
• 정권의 투명성 결여와 비리 의혹.
• 시민의 요구를 외면하고 있는 정치적 상황.

정권의 반응과 실패

윤석열 정권은 그동안 발생한 사회적 재난에 대해 무책임한 태도를 취해왔습니다. 이태원 참사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고 나서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은 많은 국민에게 실망을 주었습니다. 정부는 국정 성과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힘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는 정부와 국민 간의 심각한 괴리를 나타냅니다.

정책과 사회적 혼란

정권의 정치적·경제적 정책은 여러 면에서 실패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의료 개혁에 관한 조치는 환자들에게 큰 혼란을 가져왔고, 정부의 비효율성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환자들의 고통을 외면한 채 정부는 강행만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전반적인 보건의료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크게 약화시켰습니다.

정권의 미래와 국민의 참여

이처럼 많은 문제가 쌓여가면서, 국민들은 이제 정권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태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불공정함으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시민들은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으며,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 정치적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모두가 참여해야 합니다.

민주주의의 가치

우리는 민주공화국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 위임한 권력을 행사할 권리가 있습니다. 시민들은 거리에서 권리를 주장하며, 정치를 통해 국민의 힘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정치적 참여는 단순히 투표를 넘어서 국민들이 직접 정치적 요구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정부와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과 요구사항

마지막으로,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스스로 물러나기를 촉구합니다. 대통령이 저지른 범죄와 실정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불의한 정치에 묵과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 목소리가 다시 거리를 메우기 전에, 이 정권이 진정으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국민의 참여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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