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 2027년 5조 원 수출 목표 달성?
해양수산부의 목표와 성과
해양수산부는 지난 2년 반 동안 민생 현안 해결과 함께 해양수산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해왔다. 정부는 민생 안정과 약자 복지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해운산업과 항만의 재도약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양레저관광 산업의 진흥, 어업인의 민생 안정, 완전 자동화항만 개장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해수부는 해양관련 정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한 해양 수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올해 제정된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은 해양레저산업의 법적 토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된 크루즈 관광을 관리하기 위한 협력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
해양수산부는 정부 출범 이후 민생 현안 해결과 해양수산업의 경제 역동성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촌과 연안에 대한 지원 정책을 강화하며 약자 복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안정적으로 관리되었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성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습니다. 인구 감소로 인한 어촌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직불금 지급과 정책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국가 수출입의 99.7%를 담당하는 해운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해양수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연구 개발 투자 강화
- 스마트·친환경 항만 조성 및 국제 해운 환경 변화 대응
- 수산물 안전 관리 강화를 통한 소비자 신뢰 증대
어촌 지원과 귀어 정책
귀어·귀촌과 어촌·연안 지역에 대한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어촌 거주 인구의 증대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8년 이후 어가 인구는 감소세를 보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어촌·연안 활력 제고 방안’을 지난 5월 발표했습니다. 이 대책은 어촌과 연안의 경제적 거점을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과 같은 사업은 국민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청년들이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양레저 관광 산업 발전 전략
해양레저관광 산업은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해양레저관광진흥법 제정은 해양레저 산업의 법적 기반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 법은 마리나, 크루즈, 해수욕장 및 수중레저 등을 포함하여 해양 관광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체부와 협업하여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크루즈 관광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올해 예측되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83만명입니다. 이러한 성과는 해양수산부의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사업 추진의 결과입니다.
자동화 항만의 도입과 효과
부산항신항 7부두 개장 | 자동화 하역 능력 12% 향상 | 24시간 안정적 운영 가능 |
국내 첫 완전 자동화 항만 | 무인화 기술 도입 | 탄소 배출 제로화 |
부산항신항 7부두의 완전 자동화 개장은 세계에서 9번째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이 자동화는 항만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무인화 기술의 도입은 인적 사고를 줄여주고, 모든 장비를 전기 동력으로 운영하게 하여 항만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앞으로 스마트 항만 시스템을 확산하여 글로벌 물류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 산업의 성장 및 수출 목표
지난해 한국 김 수출은 최초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성과는 한류의 영향과 새로운 요리 문화의 확산에 기인합니다. 김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정부는 김산업법을 제정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2027년까지 김 수출 1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향후 정책 계획과 방향성
해수부는 ‘해양수산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을 목표로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아워오션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UN 오션 컨퍼런스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7년까지 세계 최초의 태평양 횡단 녹색해운항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지속 가능한 수산업으로의 전환도 주요 목표 중 하나입니다.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해양 교육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워오션 콘퍼런스 소개 및 계획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는 해양 분야의 세계적인 행사로, 해양 환경과 기후 변화와 같은 중대한 이슈를 논의하는 플랫폼입니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해양 정책 방향을 설정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우리의 해양, 우리의 행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기술의 활용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대한민국의 해양수산 정책과 기업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기회를 마련할 것입니다.
해양 관리의 중요성과 향후 방향
해양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정책은 절실합니다. 해양 쓰레기 저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양 기후 위기 대응과 정책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양 생물 서식지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해양 교육을 강화하며, 다양한 해양 문화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도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해양수산부는 지난 2년 반 동안 어떤 성과를 거두었나요?
답변: 해양수산부는 해양레저관광 산업 진흥, 어업인 민생 안정, 완전 자동화항만 개장 등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해양레저관광진흥법' 제정과 부산항신항의 7부두 완전 자동화 개장이 중요한 성과로 언급됩니다.
질문 2. 해양수산부의 정책 목표는 무엇인가요?
답변: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을 목표로, 민생 안정과 수출 증대, 지속 가능한 수산업으로의 전환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 세대를 위한 해양 교육 강화와 해상물류 공급망 구축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질문 3. 어촌 및 연안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해양수산부의 노력은?
답변: 해양수산부는 '어복버스' 시범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의료와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3년부터는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지원사업'을 시행해 300여 개 섬, 76만 명에게 추가 택배비 보조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