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은 드래곤 티어표 보는 방법, 초보자는 이렇게 키우면 덜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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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드래곤 티어표 보는 방법, 초보자는 이렇게 키우면 덜 막힙니다

요즘 모바일 RPG를 하다 보면 캐릭터는 많은데, 막상 누구부터 키워야 할지 몰라서 손이 멈출 때가 많더라고요. 저도 그놈은 드래곤을 처음 켰을 때는 등급 높은 환령만 넣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몇 판 지나 보니 전열·중열·후열 배치와 직업 조합 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놈은 드래곤 티어표를 볼 때 가장 먼저 기억할 점은 ‘좋은 캐릭터 6명’보다 ‘역할이 겹치지 않는 6명’이 훨씬 편하다는 겁니다. 특히 초반에는 전투력이 조금 낮아도 탱커, 딜러, 힐러가 고르게 들어간 파티가 스테이지를 더 안정적으로 밀어줍니다.

그놈은 드래곤 티어표 기준 잡는 방법

티어표는 보통 0티어, 0.5티어, 1티어, 2티어처럼 나뉩니다. 여기서 0티어는 현재 기준으로 가장 우선해서 키울 만한 환령이고, 0.5티어는 거의 같은 급이지만 조합이나 콘텐츠에 따라 체감이 조금 갈리는 쪽으로 보면 됩니다. 1티어는 충분히 오래 쓰는 캐릭터, 2티어는 초반 대체용에 가깝습니다.

근데 티어가 낮다고 바로 버리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직업이 6종류로 나뉘고, 한 파티에 직업별 1명씩 넣는 구성이 꽤 안정적입니다. 수호자만 둘 넣거나 딜러만 몰아 넣는 식으로 가면 초반에는 빨리 밀리는 것 같아도, 뒤로 갈수록 후열이 터지거나 궁극기 타이밍이 꼬이는 일이 생깁니다.

  • 0티어: 획득했다면 우선 육성 후보
  • 0.5티어: 0티어와 함께 장기 사용 가능
  • 1티어: 초중반 주력으로 충분히 활용 가능
  • 2티어: 상위 캐릭터 전까지 임시로 사용

직업별로 우선 볼 캐릭터

현재 많이 언급되는 상위권 환령을 직업별로 보면 수호자는 한여름 밤의 꿈 오베론니아와 헬베르가 자주 거론됩니다. 수호자는 전열에서 버티는 역할이라, 딜보다 생존력과 아군 보호 능력이 중요합니다. 특히 암살자에게 후열이 잘리는 구간에서는 수호자 하나가 파티 전체의 수명을 바꿉니다.

전사 쪽은 드래곤 슬레이어 지크프리트, 마릴리스, 티르빙이 많이 쓰입니다. 전사는 전열과 중열을 오가며 딜과 디버프를 같이 챙기는 포지션이라 범용성이 좋습니다. 특히 지크프리트는 성장 루트가 비교적 명확한 편이라 초보자가 잡고 가기 편한 카드입니다.

마법사는 가브리엘, 파우스트, 굴베이그가 눈에 들어옵니다. 마법사는 광역 화력과 전투 초반 피해 증가가 장점이라 몹이 몰려 나오는 구간에서 체감이 좋습니다. 대신 몸이 약한 편이라 앞줄에 세우면 금방 녹습니다. 중열이나 후열에 두고 수호자가 시간을 벌어주는 식으로 굴리는 게 편합니다.

암살자는 펠리르와 요르문간드가 대표 후보입니다. 같은 열의 적을 우선 노리고, 후방 핵심 딜러를 빠르게 자르는 식의 운영에 강합니다. 다만 방어가 약해서 상대 수호자 위치와 내 배치를 같이 봐야 합니다. 사수는 이프리트, 후긴과 무닌이 좋게 평가되고, 성직자는 셰에라자드와 티타니아를 우선 후보로 두면 됩니다.

초보자 추천 파티 구성

처음부터 완벽한 0티어 파티를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초반 목표는 ‘상위 티어 6명 완성’이 아니라 ‘직업 6개를 빠짐없이 채우기’로 잡는 게 현실적입니다. 수호자 1명, 전사 1명, 마법사 1명, 암살자 1명, 사수 1명, 성직자 1명. 이 형태만 갖춰도 스테이지 진행이 훨씬 매끄러워집니다.

예를 들어 오베론니아나 헬베르 같은 수호자가 있다면 전열을 맡기고, 지크프리트나 마릴리스를 중열 가까이에 세웁니다. 후열에는 이프리트 같은 사수와 셰에라자드 같은 성직자를 배치하면 안정감이 생깁니다. 여기에 펠리르 같은 암살자를 넣어 상대 후열을 압박하면 딜이 부족해서 막히는 구간도 어느 정도 넘어갈 수 있습니다.

  • 전열: 수호자 중심, 필요하면 전사 보조
  • 중열: 전사 또는 마법사 배치
  • 후열: 사수와 성직자 우선 보호
  • 암살자: 상대 후방을 노릴 수 있는 열에 배치

육성 재화는 이렇게 쓰는 게 편합니다

솔직히 수집형 RPG에서 제일 아까운 건 캐릭터보다 육성 재화입니다. 초반에 2티어 캐릭터에게 장비, 승급 재료, 스킬 재화를 과하게 넣어두면 나중에 상위 환령을 뽑았을 때 성장 속도가 확 느려집니다. 그래서 임시 캐릭터는 필요한 만큼만 키우고, 상위 티어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교체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드래곤 유적처럼 2개 파티를 요구하는 콘텐츠도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직업별 최소 2명씩 키우는 방향이 유리합니다. 다만 이건 초반부터 무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첫 파티 6명을 어느 정도 안정화한 뒤, 두 번째 파티용 후보를 하나씩 올리는 쪽이 부담이 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수호자와 성직자에 먼저 투자하고, 그다음 주력 딜러 2명을 잡는 순서가 편했습니다. 탱커와 힐러가 버텨줘야 딜러가 제 역할을 하고, 전투 시간이 길어져도 궁극기 회전으로 버틸 여지가 생기거든요.

티어표보다 중요한 실제 선택 기준

그놈은 드래곤 티어표는 방향을 잡아주는 도구에 가깝습니다. 내 계정에 없는 0티어만 바라보며 멈춰 있기보다, 지금 가진 환령 중에서 역할이 맞는 캐릭터를 골라 파티를 완성하는 게 훨씬 빠릅니다. 특히 무과금이나 소과금이라면 ‘완벽한 조합’보다 ‘재화 낭비가 적은 조합’이 더 중요합니다.

패치나 신규 환령 추가에 따라 순위는 바뀔 수 있습니다. 그래서 티어표를 볼 때는 날짜와 서버 기준을 같이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공식 커뮤니티, 그놈드 허브, 앱플레이어 공략글처럼 여러 곳에서 반복해서 언급되는 캐릭터라면 신뢰도가 조금 더 올라갑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상위 티어 이름을 외우기보다, 수호자는 앞에서 버티고 성직자는 뒤에서 살리고 딜러는 안전한 자리에서 때린다는 흐름부터 잡는 게 좋습니다. 그 흐름을 알고 나면 티어표가 단순한 순위표가 아니라 내 계정에 맞는 선택지처럼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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