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안전 위험요소를 함께 신고하세요!

겨울철 재난 대응을 위한 안전신문고 운영

행정안전부는 겨울철 재난 예방을 위해 안전신문고 시스템을 활용하여 대설, 한파, 화재, 축제 및 행사와 관련된 위험요소를 신고받고 있습니다. 특히,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는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이 설정되어 있어, 시민들이 쉽게 신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안전한 겨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고 방법 및 절차 안내

국민들은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변의 재난과 안전 위험요소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련 기관에서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고, 결과를 문자 메시지로 안내해줍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국민의 참여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방법: 누리집이나 각 앱 마켓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해 설치합니다.
• 긴급상황 신고: 긴급한 상황에서는 112 또는 119로 직접 신고해야 합니다.
• 신고 후 조치 안내: 신고 후 시·군·구 등 기관에서 조치 결과를 안내합니다.

신고 대상 위험요소 및 예시

겨울철 집중신고 기간 동안 신고할 수 있는 위험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설은 도로 제설 미흡이나 제설함 관리 불량, 시설물 붕괴의 위험이 해당합니다. 한파와 관련해서는 인도 결빙, 고드름 낙하 등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화재의 경우에는 비상구 물건 적치나 소화시설 불량과 같은 위험이 포함됩니다. 마지막으로 축제와 행사에서는 인파 밀집과 시설 파손 우려가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겨울철 동안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수 신고자에 대한 포상

행안부는 재난 예방 효과가 큰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포상금은 온누리 상품권 형태로 지급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안전 신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포상제도는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겨울철 재난 안전 교육과 자료 제공

지난 겨울철 다양한 재난 사례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행정안전부는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된 다양한 사례도 교육 자료로 활용되며, 재난 예방 교육의 기초 자료로 제공됩니다.

행정안전부의 향후 계획

앞으로 행정안전부는 겨울철에 한정되지 않고, 사계절에 걸쳐 재난 예방을 위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신고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며, 국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시민 참여 촉진을 위한 캠페인

행정안전부는 안전신문고의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입니다. SNS 홍보와 미디어를 통한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안전 신고는 단순한 행위가 아닌,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안전에 관한 문의 및 추가 정보는 행정안전부의 안전예방정책실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안전신문고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행정안전부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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