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 메이플·마비노기·바람의 나라의 특별한 만남!
넥슨재단과 국가유산진흥원의 협력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한국 전통공예를 알리기 위해 협력하여 특별 전시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시간의 마법사: 다른 세계를 향해'라는 주제로 덕수궁 정관헌에서 진행되며, 넥슨의 인기 게임 IP(지적재산권)와 전통공예의 만남을 다룹니다. 전시는 게임과 전통공예의 조화를 통한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보여줍니다.
개막식에는 넥슨재단과 한국의 다양한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했으며, 이를 통해 예술과 게임의 융합 가능성을 탐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넥슨재단은 보더리스 프로젝트를 통해 이러한 융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여러 분야의 예술인들에게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넥슨의 *게임 IP*가 한국의 전통예술과 접목된 첫 번째 시도가 아닙니다.
- 넥슨재단의 이사장인 김정욱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영감을 주고받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 전시에는 국가무형유산 공예 전승자와 현대 공예작가들이 참여합니다.
- 이번 전시의 관람은 무료이며, 덕수궁의 입장료는 별도로 책정됩니다.
전시의 개막식과 주요 참석자
전시 개막식은 18일 덕수궁 정관헌에서 진행되었으며, 많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김창섭 메이플스토리 국내 총괄디렉터, 민경훈 마비노기 디렉터 등이 이날의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들은 전시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전통문화와 현대 예술의 융합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게임 IP를 활용한 공예품들이 공개되었으며, 이러한 작품들은 한국의 전통 기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자리를 통해 관람객들은 새로운 유형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시는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며,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기대됩니다.
보더리스 프로젝트의 의미
넥슨의 보더리스 프로젝트는 게임과 다양한 문화예술의 융합을 도모하는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이번 '보더리스-Craft판'은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두 번째 프로젝트로, 전통예술과 게임이 만나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예술인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게임의 IP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넥슨재단은 이미 2021년 '보더리스 공연: PLAY판'을 통해 문화예술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2022년 세종문화회관에서 해당 공모전의 수상작 공연도 개최했습니다. 이를 통해 넥슨재단은 창작자와 관객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전시품과 참여 작가
작품명 | 작가명 | 작품 설명 |
성스러운 빛 | 김범용 | 넥슨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현대 공예품 |
천원지방 매듭 조명 | 김시재 | 조화로운 매듭 기술을 사용한 작품 |
켈트와 고구려 신화를 새긴 윤도 | 김희수 | 전통 윤도장의 기법이 사용된 현대 작품 |
이번 전시에는 국가무형유산 전승자와 현대 공예가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각 작품은 넥슨의 게임 IP에서 직접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소속된 다양한 장인들이 공예의 전통 기술을 사용하여 작업하여 그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게임과 전통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문화 예술의 융합과 향후 계획
이번 전시는 게임과 전통공예 영역의 창작자들이 서로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넥슨재단은 앞으로도 이러한 전시와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인들의 실험적 창작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김정욱 이사장은 향후 여러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영창 국가유산진흥원 원장 또한 넥슨재단과의 협력이 뜻깊다고 강조하며, 게임과 전통공예의 조화로운 만남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참가자들에게 심도 있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시 관람 정보
이번 '시간의 마법사: 다른 세계를 향해' 전시는 덕수궁에서 개최되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그러나 덕수궁 입장료는 별도로 부과됩니다. 이 전시는 19일부터 열리며, 관람객들은 넥슨의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여러 예술 작품을 통해 전통공예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넥슨 게임 캐릭터를 모티프로 한 한정판 굿즈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덕수궁 문화상품관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들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론 및 향후 전시 계획
넥슨 재단과 국가유산진흥원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게임과 전통문화의 융합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진정한 예술의 힘은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새로운 형태로 탄생할 때 비로소 더욱 빛을 발합니다.
앞으로의 전시와 프로젝트에서도 이러한 융합이 더욱 확장되어 한국 전통공예가 현대 문화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넥슨재단은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민경훈 숏텐츠
질문 1. "시간의 마법사: 다른 세계를 향해" 전시전은 언제 개최되나요?
이번 전시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립니다.
질문 2. 이 전시에서는 어떤 내용이 다루어지나요?
전시는 넥슨의 게임 IP에서 영감을 받은 전통공예 작품과 현대 공예 작품의 융합을 다루고 있습니다.
질문 3. 전시 관람료는 어떻게 되나요?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덕수궁 입장료는 별도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