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신대륙에서 신세계로의 마지막 여정!
추신수의 야구 인생 회고
추신수는 2005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데뷔하며 16년간 빅리거로서의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그는 MLB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 타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추신수는 부산수영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를 시작하여, 2001년 부산고를 졸업한 후 시애틀과 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그는 마이너리그에서의 경험을 쌓고, 2005년 4월 22일에 MLB에 데뷔했습니다. 추신수의 성장은 한국 야구의 중요성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습니다. 그는 국내외에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많은 기록을 남기며 한국 야구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추신수는 SSG에서의 4년 동안 리더로서 후배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추신수의 주요 업적 및 기록
추신수는 16년간의 MLB 경력 동안 1652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275, 홈런 218개, 타점 782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기록은 한국인 빅리거 가운데 최다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20홈런-20도루를 기록하는 등 많은 업적을 세웠습니다. 특히 추신수는 2018년에 아시아 선수 최다인 52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하며 올스타전에 출전한 최초의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후 텍사스와 7년 계약을 체결하여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큰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 MLB 데뷔: 2005년 4월 22일
- 최고 기록: 타율 0.275, 홈런 218개, 타점 782점
- 아시아 최초 20홈런-20도루 달성
은퇴 기자회견과 소회
2023년 7일, 추신수는 인천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야구 생활을 마감하며 소감을 밝히고 “후회 없는 선수 생활을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고생했다, 그동안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많았다고 했습니다. 추신수는 자신이 뛴 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한국에서의 시간은 대단히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SSG의 후배들이 꽃다발을 전달하며 그를 축하했습니다. 그의 경력 동안 많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팬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명했습니다.
한국프로야구에서의 새로운 시작
추신수는 은퇴 후 지도자가 아닌 아빠의 역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요즘 가장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며, 감독직에 대한 제안은 거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추신수는 두 아들이 각각 미국 대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야구를 하고 있어, 그들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미국을 오가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 “내가 한국에서 야구를 하는 동안 가족도 많이 성장했으니 앞으로 그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신수와 한국 야구의 미래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 | 42세 최고령 출장 기록 | 최고령 홈런 기록 보유 |
추신수는 자신의 경력이 한국 야구에 미친 영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프로야구와 후배들을 위해 어떤 일이 가능한지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한국 야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한 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또한, SSG와 함께한 시간들은 그의 경력에서 특별한 순간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
추신수는 기자회견에서 “고마운 분들 덕분에 마음껏 야구를 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며, 그동안 응원해 준 팬들과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도 야구를 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여전히 야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추신수의 은퇴식은 내년 시즌 중 열릴 예정이며, 그의 앞날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추신수 야구 숏텐츠
추신수의 은퇴는 언제 이루어졌나요?
추신수는 2023년 7일에 인천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34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추신수가 MLB에서 어떤 호투를 했나요?
추신수는 MLB에서 1652경기에 나와 통산 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은퇴 후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추신수는 당분간 아빠 역할을 하며, 몸과 마음을 추스르면서 한국프로야구와 후배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도자 변신은 아직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