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내년 재도약 약속! 비용 축소 전략 공개
엔씨소프트 3분기 요약
엔씨소프트는 2023년 3분기 영업 손실을 143억원 기록하며 12년 만에 영업 적자를 경험했습니다. 이는 신작 ‘호연’과 ‘배틀크러쉬’의 출시가 대규모 마케팅비에 비해 부진한 성과를 낸 결과로 분석됩니다. 매출은 40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와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희망퇴직과 조직 개편을 진행하며, 4분기에는 새로운 체질 개선 작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체질 개선 전략
엔씨소프트는 현재 체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홍원준 CFO는 이와 관련하여 “행동하지 않으면 회사의 미래가 없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구조조정과 고정비 절감을 위해 인력 축소와 자회사 설립 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효율성을 증가시키고자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분사될 개발 조직에 100% 자율성을 부여하며, 이를 통해 신규 IP(지식재산권)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팀별 성과에 대한 보상 체계도 명확히 하여 개발자들의 창의력과 도전 정신을 북돋아 줄 방침입니다.
-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통한 인력 축소
- 게임 개발 및 운영 조직의 분사 추진
- 신규 프로젝트 또는 IP의 개발 집중
신작 개발 계획
엔씨소프트는 내년부터 신규 IP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현재 여러 장르의 게임이 개발 중이며, 특히 리니지 IP를 활용한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가장 빠르게 출시될 것입니다. 홍 CFO는 “4분기 출시되는 신작을 통해 의미 있는 재무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향후 RPG, 전략, 슈팅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퍼블리싱 강화 전략
엔씨소프트는 신규 퍼블리싱 작품을 위한 전문가 영입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8월 퍼블리싱 전문가 진정희를 수장으로 두고, 아레나넷과 엑스박스 스튜디오 출신의 크리스틴 콕스 등을 충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외부 개발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장르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홍 CFO는 “앞으로도 퍼블리싱 라인업을 강화하며 우수한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전망
| 매출 감소 | 예상 손실 | 고정비 절감 목표 |
| 4019억원 | 143억원 | 4000명대에서 3000명대로 축소 |
향후 엔씨소프트는 2025년부터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체질 개선이 마무리되면, 개발자들이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환경에서 작업하며 성과를 내도록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회사의 재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새로운 시장을 타겟으로 하여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결론
엔씨소프트는 이번 분기 손실을 기점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조직 개편과 분사를 통해 새로운 생태계를 형성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과거의 명성을 재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시장 조사와 신작 개발을 통해 향후 나올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외부 스튜디오 간 협력
엔씨소프트는 내외부 스튜디오 간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이용자층 확보에도 주력합니다. 외부 스튜디오를 통한 다양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과거 MMO에 편중된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합니다. 홍 CFO는 “개발자들이 MMO 외에도 다양한 장르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향후 투자 계획
회사는 신규 게임 출시와 퍼블리싱 강화를 통해 향후 투자자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부진한 성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타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질 것이며, 빠른 시간 안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통해 게임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고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숏텐츠
엔씨소프트가 3분기에 적자를 기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엔씨소프트는 3분기에 신작 '배틀크러쉬'와 '호연'의 부진한 성과와 대규모 마케팅비 투입으로 인해 영업손실 14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2년 만에 분기 적자를 경험한 것입니다.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체질 개선 작업은 어떤 내용인가요?
엔씨소프트는 희망퇴직과 조직 분사를 통해 고정비를 축소하고 있으며, внутрنیкий 인력 축소 작업을 4분기 내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는 신작 출시와 조직 개편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향후 출시될 신작에 대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내년에는 신규 IP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재도약을 노릴 계획입니다. 특히 리니지 IP를 활용한 '저니 오브 모나크'와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게임들이 개발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