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8만 톤 벼 인수로 쌀값 안정화!

공공비축미의 인수 현황

정부는 2024년 공공비축미 중 산물벼 8만 톤 전량을 인수하고, 이어서 2025년에 정부양곡 30만 톤을 사료용으로 특별 처분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증가한 산지 쌀값 불안정을 해소하고,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쌀 생산자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한 정부의 정책이 중요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산지 쌀값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 정부는 시장 공급을 조절하는 데 힘쏟고 있다.

피해벼 매입 대책

농식품부는 지난 15일 발표된 2024년산 쌀 사전격리 물량을 산지유통업체와 농가에 배정 완료하였으며, 피해벼 농가의 수매 희망 물량 4만 6000톤 전량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매입하도록 조치하였다. 이는 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시의적절한 대응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잠정등외 등급 규격을 설정하고, 시·도에서의 매입 절차를 간소화하여 신속한 집행을 도모하고 있다.

• 정부는 농협과 함께 벼 매입자금 3조 50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지원된 자금에 대해 산지유통업체는 의무적으로 매입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 이와 함께 쌀 시장의 질서를 해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2024년산 공공비축미 조치

2024년산 공공비축미 중 산물벼는 12월부터 전량 인수할 예정이다. 이는 시장에 공급되지 않도록 하여 쌀값 안정을 도모할 것이다. 정부는 농협 등과 협력하여 매입 자금을 원활하게 지원하되, 의무 매입 물량을 배정하여 시장에서의 유통 안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올바른 매입 과정과 행정지도를 통해 현장의 시장 상황이 개선되길 기대하고 있다.

향후 계획 및 지도 방안

정부는 각 산지유통업체가 지원받은 자금에 상응하는 의무 매입 물량을 연말까지 이행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피해벼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불필요한 시장 교란을 줄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쌀 저가판매, 신·구곡 혼입 등의 시장교란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필요한 제재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사료용 특별처분 조치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양곡 30만 톤을 사료용으로 특별처분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결정은 재고 부담을 완화하고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로 인해 사료 가격 안정화와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농업 정책 모니터링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앞으로 수확기 산지 쌀값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소통을 강화하여 쌀 시장의 안정성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저가판매와 혼입 등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자세한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실 식량정책과(전화: 044-201-1822)로 문의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대책이 현장에 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며, 정책 브리핑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다.

권리 및 이용 조건 안내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관련 권리는 제3자에게 있으며, 사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기사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안전디딤돌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대덕물빛축제

대전 반려동물 문화축제

울산119안전문화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