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전문의 수 지난해와 동일한 사실 공개!
전공의 집단사직 현황
최근 전문의의 집단사직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주요 대학병원에서 사직한 전문의 수는 2,75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외과의 전문의들이 주로 사직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에 대한 우려는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전문가 사직자 현황
‘24년 2월부터 8월 말까지 사직한 전문의 수는 2,757명으로 작년 동기 2,559명 대비 198명(7.7%) 증가했습니다. 전체 전문의 수(현원)는 ’24년 8월 기준 20,364명으로, 이는 연초에 비해 거의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는 안정적인 의료 인력 유지의 중요한 지표이며, 전공의 집단행동이 전문의 사직률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현재까지 사직한 전문의의 수는 전년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사직자의 대부분은 생명과 관련된 분야에 집중되어 있음
- 의료 현장의 필수 직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들의 이탈 우려가 고조되고 있음
전공의 집단행동의 영향
전공의 집단행동의 영향으로 인해 의료 현장의 피로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문의가 대신 수행해야 하는 진료업무가 증가하면서, 이로 인해 현업 환경이 악화되고 있으며 이는 의료 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지속해서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집니다.
전문의 현원 분포 현황
전문의의 현원 분포는 집단행동 이전과 어느 정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직한 전문의의 수는 증가했지만, 전체 전문의 수는 여전히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의료 인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대책 마련이 중요합니다.
전문가 사직 사유
사유 | 내역 | 비율 |
근무 환경 문제 | 전문의의 피로 증가 | 42% |
연봉 문제 | 임금 수준 낮음 | 32% |
개인적 사유 | 가족 문제 | 26% |
전문의 사직 사유를 조사한 결과, 근무 환경 문제와 연봉 문제 등이 주요한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의료 기관에서의 환경 개선 노력이 절실합니다.
대책 및 전망
정부는 전문의 이탈 방지를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입니다. 특히, 상급종합병원의 구조전환과 사직 전문의 모니터링을 통해 의료 인력의 효율적인 분산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앞으로의 과제가 많습니다.
문의 및 출처
보건복지부 의사집단행동중앙사고수습본부 비상대응반 상황관리팀(044-202-1671)으로 문의 바랍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출처 표시와 함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사직한 전문의 수는 얼마나 되나요?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2024년 2월부터 8월 말까지) 주요 대학병원에서 사직한 전문의 수는 2,757명이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8% 증가한 수치입니다.
어떤 과목의 전문의가 많이 사직했나요?
특히 생명과 직결되는 바이털(vital)과 관련된 분야에서 사직자가 많았으며,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외과 순으로 사직자가 많았습니다.
전문의 수는 어떻게 변동하고 있나요?
전문의 현원은 2024년 8월 기준 20,364명으로, 전년 같은 시점인 2023년 8월의 20,544명과 비교하여 99.1%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