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립 시민 지원 위한 24시 콜센터 개설!
서울시 외로움 예방 종합대책 개요
서울시는 5년간 총 4513억원을 투입하여 시민들의 외로움을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한 종합대책인 '외로움 없는 서울'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대책에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 구축과 상담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자 설명회에서 외로움과 고립은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체계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민들의 정신 건강과 사회적인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외로움 예방을 위한 세부 전략
서울시는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해 세 가지 주요 전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함께 잇다, 연결 잇다, 소통 잇다. 각각의 전략은 시민들이 서로 연결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 아래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플랫폼이 개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온·오프라인 상담 플랫폼 ‘똑똑 24 플랫폼’ 구축
- 24시간 운영되는 외로움 전담 콜센터 ‘외로움 안녕 120’ 설립
- 정신건강 서비스를 모든 시민으로 확대
상담 서비스와 플랫폼의 중요성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상담을 요청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조치입니다. ‘똑똑 24 플랫폼’은 24시간 운영되며,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새로운 상담 서비스는 고립이나 은둔의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고립은둔 가구 발굴체계 구축
고립은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새로운 발굴 체계가 가동됩니다. 이를 통해 가스나 전기와 같은 위기 정보를 연계하여 문제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46종의 다양한 위기 정보를 활용하여 해당 가구들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특히 사회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취약 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열린 공간 조성을 통한 시민 소통
복합문화공간 확보 | 도시 개발 시 공간 연결 기능 강화 | 다양한 세대의 소통 창구 제공 |
서울시는 도시 개발이나 정비 과정에서 공간을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복합문화공간은 다양한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는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공공기여나 폐교, 빈집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지요.
자립 지원을 통한 고립 방지
고립을 방지하고 시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돌봄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더 이상 고립되지 않고, 서로 도와가며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노력이 외로움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과 추진 일정
오세훈 시장은 올해 내부 세부 계획을 발표하고 조례 개정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설 계획임을 밝히며, 외로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입니다. 실태 조사와 정책 시행을 통해 각계의 목소리를 반영할 것입니다. 서울시는 외로움 없는 도시로 나아가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결론 및 기대 효과
서울시는 외로움을 예방하고 고립된 시민들을 돕기 위해 이번 종합대책을 수립하였습니다.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으로 연결되고, 정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서울은 더욱 따뜻하고 연대감 있는 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모두의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시민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
이번 정책의 성공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달려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민들이 이러한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연결이 강화됨으로써, 모두가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무리: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모든 노력
서울시가 내놓은 외로움 예방 종합대책은 우리 사회의 정서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이 대책이 실현되어, 모든 시민이 서로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는 도시가 되길 기대합니다.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될 것입니다.
외로움 없는 서울 숏텐츠
질문 1. 서울시의 외로움 종합대책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서울시는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외로움과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질문 2. 외로움 종합대책에 투입될 예산은 얼마인가요?
서울시는 외로움 종합대책을 위해 5년간 총 4513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서울시의 외로움 문제 해결을 위한 주요 전략은 무엇인가요?
서울시는 '함께 잇다', '연결 잇다', '소통 잇다'라는 3대 전략을 통해 외로움 문제를 해결할 계획입니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외로움 전담 콜센터 '외로움 안녕 120'을 통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