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간담회 윤석열 대통령 싱가포르 방문 소식!

윤석열 대통령과 싱가포르 동포 간담회 개요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싱가포르 시내 호텔에서 현지 동포 160명을 초청해 오찬을 겸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싱가포르의 한인회 설립과 그 이후 60여 년간의 동포 사회 발전을 언급하며, 이들이 경제 성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대통령은 동포들의 다양한 활동과 성취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의 관계 발전에 대한 긍정적인 비전을 공유하였다.

싱가포르 동포의 성과와 위상

대통령은 싱가포르 동포들이 각계 각층에서 보여준 탁월한 성과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그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동포들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음을 언급하며 싱가포르 사회에서 그들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동포들의 도전정신과 협력적인 태도가 양국 관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싱가포르 한인회가 1965년에 설립되었다.
• 한국과 싱가포르의 외교 관계는 1975년에 수립되었다.
• 전 세계 경제와 금융의 중심지로서 동포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던서온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로렌스 웡 총리와 만나 두 나라가 내년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기로 하였으며, 이는 양국 관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양국은 첨단 기술, 스타트업, 에너지 부문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은 동포들에게도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포들을 위한 정부의 지원 약속

대통령은 동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는 내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며 동포들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어서, 동포 사회의 필요를 지속적으로 고려하여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동포들의 다양한 경험 공유

이날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각자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자부심과 연대감을 느꼈다. 이 같은 경험 공유는 동포 간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동포들은 서로 간의 협력을 통해 개인과 사회의 발전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문화 행사 및 공연

이번 간담회는 여러 문화 공연으로도 다채롭게 꾸며졌다. 첼리스트 조항오와 테너 백종우의 협연, 그리고 가수 신세희의 독창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한국 문화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러한 공연은 대통령 부부에게도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미래를 향한 동포들의 다짐

갈수록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동포들은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세우고 그에 맞는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한재경 사업가는 K-푸드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선언하며,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설 것을 다짐하였다. 동포들은 이러한 열정을 기반으로 앞으로 더 큰 성취를 이루어 나가고자 한다.

한국과 싱가포르의 지속적인 관계 발전

양국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동포들은 이 과정에서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의 우호 관계는 단순한 경제적 협력을 넘어 사회와 문화적으로도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해 나갈 것이다.

결론 및 감사의 말씀

이번 간담회는 싱가포르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더욱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대통령은 동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간담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동포들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며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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