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AMII 방어 범위 3~4배 확장하는 유도탄 개발!
L-SAM-II 체계개발사업 착수회의
방위사업청은 2025년 14일에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고고도요격유도탄, 즉 L-SAM-II 체계개발사업의 착수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회의는 방사청의 주관 하에 진행되었으며, 소요군, 국과연, 시제업체 등 다양한 관련 기관이 참석하여 L-SAM-II의 개발 일정, 목표 비용 및 위험 관리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모든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여 목표 성능 이상의 구현을 확실히 하기 위해 협력하였습니다.
L-SAM-II 사업의 목적과 중요성
L-SAM-II는 기존 L-SAM보다 더욱 높은 고도에서 북한의 핵 및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유도탄 체계입니다. 이 사업은 국방부의 방어 체계 강화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표적인 연구개발 사례로,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력을 강화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L-SAM-II의 전력화가 완료되면 북한의 위협에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체계 개발 목표: 2028년까지 5677억 원을 투자해 체계개발 완료.
- 공동 개발 업체: 국내 19개 업체와 협력하여 추진.
- 방어 성능: L-SAM 대비 방어 범위가 3배에서 4배 확장
L-SAM-II의 성능과 효과
체계 개발이 완료되면 L-SAM-II는 북한의 핵 및 미사일을 상층에서 1차 요격 후 교전 평가를 통해 2차 교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요격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로 인해 전반적인 방어 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적의 위협에 대하여 더욱 강력한 반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사거리 증가로 인해 방어 범위가 3~4배 확장되어 보다 효과적인 방어가 가능하게 됩니다.
방사청의 발언과 다짐
방극철 방사청 유도무기사업부장은 "계획된 일정 내 군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무기체계를 적기에 개발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그는 모든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목표 투자와 예상 성과
투자 금액 | 완료 예정 연도 | 주요 목표 |
5,677억 원 | 2028년 | 전력화 완료 |
목표 금액과 성과는 L-SAM-II 체계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한국의 방어 체계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입니다.
국민 안전에 대한 기여
L-SAM-II의 개발 완공은 해양 및 공중 방어 능력을 강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방사청은 이 개발 사업을 통해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가 안보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론과 향후 계획
L-SAM-II 체계개발사업은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를 고도화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방위사업청은 기술 개발과 함께 다양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관리하여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이 방어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추가 정보 및 연락처
자세한 정보나 문의는 방위사업청 유도무기사업부 다층방어유도무기사업팀(02-2079-5720)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L-SAM-II 체계개발사업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L-SAM-II 체계개발사업의 목표는 기존 L-SAM보다 높은 고도에서 북한의 핵·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유도탄을 개발하여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 전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L-SAM-II 개발에 필요한 투자액은 얼마인가요?
L-SAM-II 체계개발을 위해 2028년까지 총 5677억 원이 투자될 예정입니다.
L-SAM-II가 운영되면 방어 범위는 어떻게 변할까요?
L-SAM-II의 전력화가 완료되면 북한 핵·미사일을 상층에서 1차 요격한 후 두 번째 교전 기회를 제공하여 요격률이 높아지고 사거리가 늘어남에 따라 L-SAM 대비 방어 범위가 3~4배 확장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