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도매시장 1주년 새판로 가능성 발견!
온라인 도매시장 1주년 성과
온라인 도매시장이 출범 1주년을 맞아 농수산물 거래에서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거래액은 4383억 원에 달하며, 오는 12월에는 목표액인 5000억 원을 초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간 동안 총 7만1191건, 18만2632톤의 농수산물이 거래되었고, 농가 수취가는 개장 전 대비 2.4%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플랫폼의 발전뿐만 아니라 농산물 유통의 효율성이 증가했음을 나타냅니다. 지속적인 거래규모 확대가 이루어짐에 따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됩니다.
농수산물 유통 구조 개선 방안
농림축산식품부는 온라인 도매시장 출범 이후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습니다. 정부는 유통비용을 10% 절감 목표로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온라인 도매시장은 기존의 오프라인 도매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인 개선 노력이 요구됩니다. 또한, 거래가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빈번한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시장의 신뢰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 올해 거래에는 청과, 양곡, 축산, 수산 등 99개 품목이 포함되었다.
- 탄소배출량 감축에 기여한 양은 약 33만6102kg으로 추산된다.
- 온라인 도매시장을 통해 제주조공법인은 9424톤, 금액으로는 969억 원을 거래했다.
온라인 도매시장 사용자의 피드백
온라인 도매시장에 대한 농산물 출하조직 및 소비자 구매조직의 경험은 매우 중요합니다. 제주조공법인 박진석 대표는 비대면 거래에서 품질 신뢰 구축이 핵심이라고 언급하며, 이를 위해 자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아시스마켓의 안준형 대표는 MD가 경쟁력 있는 산지를 발굴해야 함을 강조하며, 온라인 도매시장이 다양한 산지를 탐색할 수 있는 유용한 플랫폼임을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향후 플랫폼 개선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정부 지원 및 규제 완화 방향
정부는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래 품목 수가 현 195개로 확대되었으며, 판매자 가입 기준도 완화되어 참여 문턱이 낮아졌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다양한 농수산물 거래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새로운 법안 발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온라인 도매시장이 보다 원활히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2027년까지 5조 원의 거래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온라인 도매시장 개선 필요 사항
| 품질 신뢰성 구축 필요 | 상품 상세 정보 갱신 속도 개선 | 저온저장시설 확충 지원 |
온라인 도매시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품질 신뢰성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비대면 거래에서 농산물의 품질 보증이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또한 상품에 대한 상세 정보 갱신 속도가 느리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으며, 신속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중개 역할을 더욱 원활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장성이 떨어지는 품목을 대량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저온저장시설 확충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실제 거래 상황
온라인 도매시장은 시장 이용자들에게는 귀중한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농민, 소비자, 유통업체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활용도는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연결이 가능해짐에 따라 소비자의 요구를 더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거래하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래 전망 및 기대 효과
앞으로 온라인 도매시장은 5조 원 거래액을 목표로 한 정부의 전략적 지원과 함께 점차 확대될 것입니다. 플랫폼 기능이 지속적으로 고도화됨에 따라 모든 참가자가 더욱 효율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입니다. 이는 농산물 유통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며, 나아가 농민의 수익성 제고와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남겨줄 것입니다. 앞으로의 변화와 발전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결론
온라인 도매시장은 단순 거래 플랫폼 이상의 역할을 하며, 농수산물 유통 구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주년을 맞이한 이 시점에서 다양한 성과와 함께 개선점이 존재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모든 이해관계자가 협력하여 온라인 도매시장이 보다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지속가능한 농수산물 유통 체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오아시스 숏텐츠
질문 1. 온라인도매시장의 출범 1주년 성과는 무엇인가요?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거래된 품목은 총 99개로, 71,191건의 거래와 182,632t의 물량이 거래되었습니다. 거래금액은 4,383억원으로, 내달에는 5,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질문 2.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언은 무엇인가요?
온라인도매시장이 공영도매시장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구매력이 큰 구매자를 확보하고, 중도매인 거래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저온 저장시설 확충에 대한 정부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질문 3. 정부의 지원 계획은 어떤 것인가요?
정부는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거래 가능 품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직접 판매자 가입 기준을 완화하고, 동시 가입도 허용했습니다. 앞으로 시장 규제 완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