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식품부의 긴급 대응 나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현황

2025년 경기도 양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올해 두 번째로 발생하여 이후의 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 조치가 단행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즉시 파견해 외부인과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돼지farm과 주변 도로에 대한 집중 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돼지 사육 농가 간의 대면 교류를 금지함으로써 감염 확산 가능성을 줄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농장 내의 바이러스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중수본의 대응 전략

농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발생농장과 인접 지역의 방역을 위해 여러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초동방역팀은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해당 농장 내에서의 종합적인 소독 및 살처분 작업을 신속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수본은 방역대 내에서 발생한 의심 축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빠른 시간 내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돼지 사육 농장 내에서의 이동 통제를 강화해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 양주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 외부인 및 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조치.
• 주변 도로 및 돼지농장 소독 및 방역 강화.

추가 발생 방지 및 전국 방역 체계

중수본은 양주시에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추세에 따라 추가 발생 및 수평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방역 관리 방안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인근 지역인 연천, 포천, 동두천, 의정부, 고양, 파주 등에서도 방역 대책을 세워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농장 간의 이동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돼지고기 공급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발생 우려 지역의 농장에 대한 특별 관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 수급 및 유통 상황

올해 두 차례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돼지의 살처분이 진행되었지만, 돼지고기 공급은 현재 원활한 상황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살처분되는 돼지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0.11%에 해당하여,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향후 공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수급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여 농가 및 축산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방역 수칙 준수의 중요성

귀하는 위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방역 대책의 이행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농가는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인근 타 농가와의 대면 교류를 지양하고, 방역 시스템을 강화하여 전체 산업을 보호하는 데 힘써야 합니다. 농식품부는 축산농가에게 이러한 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의 지원과 협조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은 축산 관계자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도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정책적인 지원 외에도 필요시 직접적인 상담을 통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적 조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가는 방역 기관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원활한 소통을 유지해야 하며, 이로써 축산업 전반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결론 및 향후 방침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생은 농가와 관계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통제되고 있으며,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한 각종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요한 것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입니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축산농가는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이상 증상이 발견되는 경우 즉시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축산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국민에게 안전한 돼지고기 공급을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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