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품 할인 물가 안정 위한 총력 노력!

설 앞 물가 안정 대책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최근 정부가 설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포함된 주요 대책으로는 성수품의 공급 확대와 할인 지원이 있습니다. 정부는 16대 성수품의 역대 최대 공급량인 26만 5000톤을 목표로 설정하였고, 관련 공급을 신속하게 진행하여 계획물량의 70% 이상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급 확대는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확대

김 차관은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도 당초 9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가격 상승률을 억제하고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배추와 무와 같은 가격이 높은 품목의 경우, 매일 일정량이 도매시장에 공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공급이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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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와 무의 공급량을 매일 200톤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 할당관세 물량으로 2만 2000톤을 조속히 시장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 관계부처는 불공정 유통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실태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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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티몬 사태 대응 방안

김 차관은 위메프와 티몬의 사태 발생 이후 정부의 대응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시행되어 소비자에게 445억 원을 환불하고 판매자에게 약 5000억 원의 자금 지원을 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정산기한을 신설하는 등 제도 개선 작업을 지속하여 소비자가 미정산 피해를 겪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소상공인 지원 정책

올해부터는 소상공인 재도전 특별자금을 우대할 것이라고 김 차관은 언급하며,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전통 소매업체들이 신속하게 정산안을 마련하고 이행하도록 촉진할 것입니다. 또한, 배달플랫폼과의 상생을 위한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부담 완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물가 안정확보를 위한 향후 계획

소비자 환불액	판매자 지원액	소상공인 재도전 특별자금
445억 원	5000억 원	우대 정책 시행

또한 앞으로는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가격 불안 품목의 동향을 면밀히 점검할 것입니다. 주요 농축수산물의 할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물가 안정을 더욱 확고히 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미국 신정부 정책 분석

김 차관은 미국의 신정부 정책 전개와 경제 심리 회복 시기의 불확실성이 크다며 매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외부 요소들은 국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정부는 정책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생 및 경제 핵심 법안 통과 촉진

마지막으로, 김 차관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과 반도체 특별법 제정안과 같은 민생 및 경제 법안의 빠른 통과를 위해 국회와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법안들은 국가 경제에 필수적인 요소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필요성이 있습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

정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국민의 생활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물가 현황 및 소비자 부담 경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할 경우 새로운 대책을 마련하여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책 추진 방향

계속해서 정부는 물가 안정화, 소상공인 지원과 같은 중요한 분야에서 정책을 추진해 나가며, 변화하는 경제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실질적인 발전을 이루며, 어려운 시기에 국민을 지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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